고창경찰서(서장 최진)는 2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녹색어머니회 간담회를 열었다.
관내 22개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장(연합회장 변정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는 어린이 보호구역 확대를 비롯해 운전자에 대한 안전의식 고취, 법규위반자에 대한 단속활동 등이 활발히 논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