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지역의 산·학·연·관 공동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협약식이 4일 오전 11시 군산시청 상황실에서 문동신 시장, 박양일 군산상공회의소 회장과 신양호 GM대우㈜ 본부장 등 기업 및 기업협의회 대표 7명, 이희연 군산대 총장 등 기술인력 양성 기관장 6명, 자동차부품산업혁신센터와 노동부 군산지청 등 협력체제 구축 지원기관 대표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참여 기관들은 이날 협약서에서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양성과 구인 구직자 연계 협력, 협력업체간 정보 교류에 필요한 체계적 기업지원 정보시스템 구축, 기업의 기술개발 및 애로 해결 지원, 기업 마케팅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