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와 간호사 등 26명으로 구성된 의료진은 이날 안과, 내과, 이비인후과, 한방, 치과 치료를 실시했다.
또 이날 계화면 상북리 일대 5개리 36개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진료가 끝난 후 환자 상태에 따른 처방약을 나눠주며 위로했다.
이날 무료진료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아래 원광대학교병원과 원불교은혜심기운동본부, 원불교 계화교당이 함께한 행사로 주민과 함께 하는 병원만들기의 일환으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