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70지구 (가칭)새무주로타리클럽(회장 황의탁)은 지난 6일 무주종합수련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창단식을 가졌다.
창립총회에는 새무주로타리클럽 황의탁 초대회장을 비롯한 국제로타리 만제 홍성언 총재, 이상익 차기총재, 소영남 총재특별대표, 무주반딧불로타리클럽 안영애회장, 무주군의회 이해연의장과 의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황의탁 초대회장은 취임 인사를 통해“반딧불로타리클럽이 소폰서클럽이 되어 온 인류에게 봉사라는 공통 분모로 반딧불호와 새무주호를 띄우게 됐다”며 “각기 다른 선장이지만 순풍을 만날 땐 기쁨과 보람으로 신뢰하고 역풍을 만날 땐 서로의지하고 협력해 흔들림 없는 망망대해를 무사히 항해 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임원과 이사는 다음과 같다.
△회장 황의탁 △차기회장 유재성 △총무 홍진서 △이사 오세득, 김홍기, 이광호, 선홍관, 송재철, 홍흥섭, 이재국, 김병곤 △사찰 맹상우 △재무 박범섭 △회원관리위원장 장순재, 직업분류회원전형 고준근, 회원증강로타리지식 이규평 △클럽관리위원장 조용복, 출석클럽주보클럽봉사 최충한, 박풍우, 잡지 장순재, 프로그램 정경준, △봉사프로젝트위원장 김성복, 지역사회개발사회봉사 황순익, 환경보호인력개발 조규식, 국제봉사봉사파트너 추인협, 로타리자원봉사직업봉사 권명오, 세계사회봉사청소년 송관영, △로타리재단위원장 전점배, 동창연차기부 최용운, 보조금영구교환 강호천, 영구기금 오관운, 폴리오폴리스 전문선, 장학금 조규만, △홍보위원장 정우경, 홍보 이일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