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대상은 정기평가 대상 23개소와 신규평가 대상 4개소 등 모두 27개소로, 오는 13일까지 업소를 방문해 업소현황 및 규모 등 기본조사항목 38항목을 비롯해 기본관리평가 68항목, 우수관리평가 26항목 등을 점검한다.
군은 이후 자율관리업소, 일반관리업소, 중점관리업소 등 3등급으로 등급화를 실시, 식품위생관리 및 식품제조·가공업소의 자율적 위생수준 향상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업소에 대한 위생관리 지도 및 시설개선을 적극 지원, 부정불량식품의 원천적인 차단은 물론 안전한 식품공급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