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자원봉사종합센터(이하 자봉센터)가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새롭게 설립하면서 도민을 위한 봉사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번 자봉센터의 초대 이사장으로는 김기원(55) 전 라이온스클럽 총재가 김완주 도시사를 포함한 임원진 22명의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김 이사장은 “현장을 누비며 어려운 이웃이 체감할 수 있고 봉사자들과 더불어 감동할 수 있는 봉사를 펼치겠다”고 취임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센터장 선임은 현재 8명을 공모해 이중 1명을 선임할 방침으로 오는 25일 구도청에서 센터 창립식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