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공사 노조 전북지역본부장 취임식이 16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중앙본부 김종석위원장과 각 지사 지회장 ·전임노조임원·지사장·조합원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취임한 김창종 (49)노조본부장은 “막중한 책임을 맡은 만큼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 모든 분야에서 원칙을 지키면서 공사와 상생과 협력으로 현안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농촌공사 전북본부 정병노 본부장은 “노사는 수레를 움직이는 두 바퀴와 같다”며 노사 화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