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열리는 이번 순회상담에는 조사관과 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상담반 7명이 즉석에서 민원을 접수받아 처리한다.
고충위 관계자는 “도시민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민원제기가 어려운 농어촌 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더 가까이에서 알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민들의 이용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