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들에 대한 사랑과 희망 나눔을 위해 대한통운이 지난 2001년 부터 실시해오고 있는 ‘장애인을 위한 사랑의 택배’는 장애인과 가족들이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택배를 의뢰(1588-1255)하면, 대한통운 택배사원이 직접 방문해 장애인 복지카드를 확인한 뒤 물품을 원하는 곳까지 무료로 배달해준다.
대한통운 군산지사 관계자는 “장애인을 내 가족처럼 생각하는 임직원들의 뜻을 모아 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을 위한 사랑의 택배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