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양창원씨 행자부 '근정포장' 수상

지난해 지방행정혁신평가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전주시청 행정7급 양창원씨(행정혁신담당)가 지난 13일 행정자치부로부터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양씨는 지난해 지방행정 혁신평가에 참가해 혁신역량과 혁신과제 분야에서 100점 만점으로 전국 최고의 점수를 받았으며, 혁신체감도 부문에서도 66.5점의 높은 평가를 받은 공로가 인정됐다.

 

2005년 혁신평가에서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받은 양씨는 지난해에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아 2년 연속 우수 평가를 받았다.

 

‘근정포장’은 공무원 및 사립학교의 교원과 국공영기업체·공공단체 또는 사회단체의 직원으로서 직무에 최선을 다해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되는 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