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군수의 이같은 지시는 한우를 사육하는 농가의 경우 지역경제에서 차지하는 소득비율이 전체의 10%를 상회함에 따라 긴급 대책수립에 들어간 것.
김군수는“현행 40%인 쇠고기 관세가 향후 10년에 걸쳐 폐쇄되면 국내 한우사육 농가의 경쟁력은 바닥을 헤메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때문에 행정에서는 이들이 조기에 자립할 수 있도록 우수브랜드 육성과 가축개량 등을 통해 품질고급화 지원에 총력을 질주해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임실지역 한우 브랜드인‘임실두메골한우’의 홍보를 한층 강화하고 다양한 교육과 세미나 등을 통해 안정적인 생산에 돌입해 줄 것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