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김익수교수(생물과학학부)가 문화재위원회 천연기념물 분과위원으로 25일 선임됐다.
문화재청은 25일 전임 문화재위원과 전문위원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문화재 보존ㆍ관리와 활용에 관한 사항을 조사ㆍ심의할 문화재위원회 위원을 새로 위촉했다.
새로 구성된 문화재위원회는 기존의 9개 분과에서 11개 분과로 확대됐으며 위원수도 최대 한도인 120명을 채웠다. 전문위원은 200명이 임명됐다.
이번에 위촉된 문화재위원과 전문위원 임기는 2009년 4월25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