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네 올림픽 여자양궁 개인전 은메달리스트 이성진(22·전북도청)이 체육훈장 청룡장을 수상한다.
26일 전북체육회에 따르면 이성진은 정부로부터 체육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27일 오후 3시 올림픽 파크텔에서 체육훈장 청룡장을 받는다.
체육훈장은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대회 등 각종 국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나 지도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이성진의 경우 2004 아테네 올림픽 여자양궁 개인전에서 은메달, 단체전 금메달을 비롯해 2005 세계 선수권대회 2관왕에 오르는 등 한국 스포츠의 위상을 드높인 공이 인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한편 그동안 도내에서는 아테네 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두 개의 금메달을 따낸 박성현과 서오석 전북도청 양궁 감독, 레슬링 심권호, 역도 전병관, 배드민턴의 박주봉과 하태권 등이 체육훈장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