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금까지 홍보가 다소 미약했던 영남권에서 지평선축제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아 올 지평선축제가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관계자들은 기대 하고 있다.
지평선축제 홍보팀의 대한민국축제 박람회 참여에는 시 관계자를 비롯 제전위원회, 시연·공연자를 포함 50여명이 참여하게 된다.
지평선축제 홍보팀은 부산 백스코내에 우리문화 근간인 농경문화를 소재로 한 홍보관을 마련하여 김제지역 주요 특산물인 지평선 쌀과 파프리카를 전시하고 짚풀공예 시연과 허수아비퍼포먼스, 인절미·뻥뚜기시식, 재기차기, 바람게비 만들기 등 농경문화 컨셉으로 홍보에 나설 방침이다.
한편 3년연속 대한민국 최우수축제에 선정된 지평선축제는 오는 10월 3일부터 7일까지 벽골제 및 시내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