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전주·군산 여성인력개발센터가 주관한 여성취업설계사 양성사업 발대식이 지난달 30일 교육대상자와 관련기관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여성희망일자리찾기사업 일환으로 실시되는 여성취업설계사 양성사업에 1차 교육대상자로 선발된 여성들이 발대식을 통해 교취업의지를 고취시키고 사업의 성공적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대식에서는 신상훈 리크루트국장의 ‘21세기 여성의 직업관’, 오경숙 실업극복연대팀장의 ‘충북 취업매니저사업 설명’ 등의 특강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