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련 전 전북대 총동창회장이자 전 공화당 전북도당 연락국장이 1일 새벽 지병으로 영면했다. 향년 78세.
전일상호저축은행 회장과 보이스카웃 중앙이사를 역임했던 고인의 장례는 전북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서 치러지며 3일 오전 9시 완주군 이서면 상동 어전마을 선영으로 운구된다.미망인 김금순 여사와 아들 명용(롯데백화점), 성용(사업)씨, 딸 부용, 숙일, 정일씨가 사위 고홍범(전남대 수의대 교수), 김현우(서울시내 병원), 조일승씨와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연락처 063-250-2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