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총동창회장에 조영래씨

군산소재 석산개발회사인 (유)동광 조영래 대표(65)가 제19대 남성 총동창회장에 선출됐다.

 

조 대표는 지난달 28일 익산소재 남성 동창회관에서 동문 및 모교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남성 총동창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에 추대됐다.

 

신임 조 회장은 “전국 각지의 동문들이 화합하고 우의를 돈독히 다져 모교와 동창회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남성 동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법무부 범죄예방 군산·익산지역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조 회장은 전라북도새마을회장 겸 중앙회 감사, 전라북도자원봉사단제협의회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