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철 CJ㈜ 군산공장 지원팀장(45)이 근로자의 날을 맞아 노사협력 증진과 생산성 향상,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 근로자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회사의 인사·노무 관리 업무를 맡고 있는 김 팀장은 노사협력 관련 프로그램을 통한 노사간 신뢰구축 및 성과창출, 노사관계 개선을 위한 활동, 가족과 함께하는 행사 등을 통해 지난해 9월 군산공장이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데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