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황의영)은 전주시 관내 농협직원으로 구성된 농촌사랑봉사단(단장 김종엽 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장) 40명과 함께 3일 전주시 삼천동 비아마을 유석용씨(47)의 친환경 복숭아농장에서 제초작업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농장주 유석용씨는 "친환경 재배단지라 농약을 사용하지 않아 과수원 곳곳이 풀로 뒤덮여 일손이 많이 필요하던 때에 농협 직원들이 도와줘서 인건비 절감 등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고마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