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민언련 후원의 밤 1000여명 성황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공동대표 권혁남 장낙인· 이하 전북민언련)이 주최한 2007 전북민언련 후원의 밤 행사가 지난 11일 오후 4시부터 12시까지 전주시 서신동 지리산 빌딩 3층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시민단체 관계자와 정치권 관계자, 일반 회원과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전북민언련 관계자는 “이날 모인 수익금은 도내 언론환경 발전을 위한 정책마련과 감시 등 활동비에 쓰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언론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