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다가동 자율방범대 자원봉사활동

전주시 다가동 자율방범대(대장 김도식)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내 독거노인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각자의 생업활동 시간을 쪼개 지역내 청소년 선도 및 교통질서, 우범지역에 대한 방범활동 등을 펼치고 있는 방범대원 23명은 12일 전주 모음식점에서 다가동·중앙동 거중 독거노인 42명을 초청, 점심과 함께 선물을 제공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봉사대원들은 “어른 공경은 행복의 중요한 요소”라면서 앞으로도 노인공경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