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무주 반딧불축제 대비 식품안전관리

제11회 반딧불축제(6월9~17일)와 아셈재무차관회의(6월14~15일)등 큰 행사를 앞두고 있는 무주군이 식품안전 관리대책을 마련하는데 분주하다.

 

14일에는 예체문화관 대공연장에서 음식업 종사자 500여 명을 초청, 위생교육을 실시했으며 다음달 13일까지 식품접객업소 총 620개소에 대한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군은 또 오는 27일까지는 관내 전 업소를 대상으로 확대해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28일부터는 무주리조트를 비롯해 주변업소에 대한 위생상태도 점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