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김춘진 의원(고창 부안)이 14일 오전 농협 고창군지부에서 농협중앙회 감사패를 받았다.
농협중앙회는 김 의원이 농어업용 면세유 5년 연장안 국회통과와 쌀 및 쇠고기에 대한 음식점에서의 원산지표시제, 축사 등 농어업 관련시설의 기반시설부담금 면제 등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 농민들을 대신해 감사패를 수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 의원은 지난 2월 국무총리를 상대로 한 대정부 질의와 대정부 기자회견 등을 통하여 농어업용 면세유 연장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