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무주지사 40여명 "장기기증"

EX한국도로공사 무주지사(지사장 신원건)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직원 및 협력사 등 장기기증 캠페인을 벌인 결과 40여명이 장기기증을 하기로 등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무주지사에서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직원과 협력를 대상으로 장기기증 홍보영상물 게시판 상영 및 포스터 게시, 장기기증 등록절차 안내 등으로 직원 및 협력사들도 참여할수 있도록 진행했다.

 

무주지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사랑의 생명나눔운동 실천과 장기기증에 대한 의식전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행으로 신뢰받는 국민기업 실현에 목적이있다”고 밝혔다.

 

지사 관계자는 또 “연중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벌여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과 사명을 다하는 시민기업으로써 나눔과 실천의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