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광 정읍시장, 한국복지재단 감사패

한국복지재단 전북지역본부는 'KBS 사랑의 리퀘스트' 후원금(1천9백75만원)을 정읍 윤모씨의 주거 개축비로 지원했다. (desk@jjan.kr)

강광정읍시장이 지난 18일 한국복지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한국복지재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최기원)는 당일 오전 11시 강시장을 방문하고 도내 최초로 ‘결식아동후원 전시민 1구좌 갖기 운동’을 펼쳐 어려운 아동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어 더불어사는 사회만들기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강시장은 취임이후 아동복지에 적극 나서 총 521명의 결식아동을 발굴해 전시민 1구좌 갖기 운동을 펼쳐 249명(602구좌)의 후원자를 모집하여 1:1 결연을 통해 현재 매월 3백2만5천여원의 후원금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현재도 추가 후원자 발굴에 힘쓰고 있다.

 

한편 이날 한국복지재단 전북지역본부는 ‘KBS 사랑의 리퀘스트’에서 113차로 지원하는 후원금(1천9백75만원)을 폐암으로 투병중인 정신지체 3급 장애인 윤모씨(59세, 정읍시 옹동면 비봉리)의 주거 개축비로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