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장애인연합회, 장애인 수용자 격려

(사)군산시 장애인연합회 전기수 회장 등 임원진 13명은 21일 장애인 수용자 전담 직업훈련시설인 군산교도소 재활직업훈련관을 방문해 한식조리·제과제빵·귀금속공예·양복 등 직업훈련을 받고 있는 장애인 수용자 50명의 성공적 사회복귀를 당부하고 격려했다.

 

군산교도소 관계자는 “장애인 단체의 이번 격려 방문이 수용자들에게 자신들의 삶을 새로운 시각에서 반추할 수 있는 좋은 계기를 준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