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2년부터 홀로사는 노인과 소년소녀가장을 선정해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하는 한편 소년소녀가장에게는 매년 분기별로 오찬을 함께 하고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김평식 연대 주임원사(52세)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군대상 확립’ 시책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펼쳐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부대차원에서 더 많은 지원 대상자를 찾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