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원들은 군경묘지 일대와 충령탑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했다.
남중동 단체 회원들은 현충일을 앞두고 이뤄진 환경정화운동이 한시적인 행사가 아닌 지속 사업으로 펼쳐질 수 있도록 회원들의 뜻을 모아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