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경묘지 환경정화운동

익산시 남중동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주민자치위원회 등 6개 단체 회원 40여명이 23일 오전 팔봉동 군경묘지에서 환경정화운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군경묘지 일대와 충령탑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했다.

 

남중동 단체 회원들은 현충일을 앞두고 이뤄진 환경정화운동이 한시적인 행사가 아닌 지속 사업으로 펼쳐질 수 있도록 회원들의 뜻을 모아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