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후된 전라북도민의 심정이 오죽했으면 ‘숙원’이라는 말을 쓰는가!
새만금 사업은 전라북도의 사업이라고 하기보다는 국책사업, 정부정책 국가
사업을 우리 전라북도 땅에서 하고 있는 것이다
국가적 균형 발전등 어떠한 명분과 당위성, 필요성을 제시해도 새만금 사업은 조속히 완공되어 내부 사업에 역량을 모아야 한다.
그러기 위하여 새만금특별법제정이 올 6월 국회에서 통과되어야 합니다.
새만금 사업은 정치적인 논리에 앞서 경제적인 논리로 풀어야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전북도민는 물론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10년이상 지연된 사업에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공허한 메아리는 되돌아옵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결코 늦지 않은 것으로 생각합니다.
지금이라도 새만금 특별법 제정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관련 정부부처 이기주의에서 협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전북도민의 목소리가 새만금 현장 야미도에서 소리 쳐봐야 서울에는 들리지도 않습니다.
범도민 대회를 서울 여의도광장에서 개최를 희망합니다.
/최옥식(전라북도자율방범대협의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