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경찰서(서장 김성근)는 23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 절도 피의자를 검거한 박동민 경사(수사과 강력수사팀)에게 유공표창을 수여했다.
박 경사는 지난달 25일 장수읍 김모씨의 집에서 귀금속 300만원 어치를 훔치는 등 농촌의 빈집만을 골라 최근까지 4차례에 걸쳐 금품을 훔친 10대 2명을 검거했다.
김성근 서장은 “경찰관이 민생치안을 위해 밤낮으로 노력할때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장수지역의 치안을 위해 더욱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