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턴트 및 가공식품 과다섭취로 인한 소아비만을 줄이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트랜스지방 줄이기 오븐요리(5가지), 전통음식요리(3가지), 웰빙음식요리(2가지) 등을 직접 만들어 영양을 분석하고 평가했다.
군산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화학첨가물로 얼룩진 식품으로 부터 학생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음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