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 (서장 신상채)는 28일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사 3층 강당에서 임정엽 완주군수와 김수경 완주교육장 등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군 관내 모범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위안 잔치를 벌였다. 이날 행사는 BBS전북연맹 완주지회(지회장 김상호)가 주관했다.
경찰은 이날 청소년 선도 활동에 공이 많은 BBS 위원 김옥식씨 등 2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모범 청소년으로 뽑힌 고산고등학교 3학년 유수중 학생 등 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장학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