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 출신의 윤영철(70) 전 헌법재판소 소장이 ‘자랑스런 서울대 법대인’으로 선정됐다.
서울대 법대 동창회는 오는 3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리는 2007년도 서울대 법대동창회 정기총회에서 윤 전 소장을 포함해 고 김증한 전 서울대 법대학장, 정해창 전 법무부장관에 대한 선정식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