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기독교인 지역갈등 치유 나서

1회 영호남 한마음 성시화 대회 2000명 성황

제1회 영호남 한마음 성시화 대회가 29일 88고속도로 지리산휴게소(소장 정을순) 광장에서 영호남 기독교인 2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서 참석자들은 영호남 기독교 지도자들이 앞장서 지역갈등을 치유하고 국가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다.

 

행사에는 장상 전 국무총리와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 박광태 광주시장, 최중근 남원시장, 박병태 한국도로공사 호남본부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