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지역민들에게 사랑받는 우체국 만들 것"

김광호 무주우체국장 취임

“수준높은 우정서비스 제공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사랑받는 우체국상을 정립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제29대 무주우체국장으로 30일 부임한 김광호(50세) 무주우체국장의 취임 소감이다.

 

김 국장은 전북진안 출신으로 76년 고창우체국에 첫발을 디딘 후 장수우체국, 전북체신청 관리국 서무과 및 우정계획과, 부안, 익산우체국을 거쳤다.

 

국무총리 표창 2회 및 정보통신부장관 및 본부장 표창 등을 수상한 모범공무원으로 인터넷 관련 자격증도 여러 개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인 배미원씨와 2남의 자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