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농협 (조합장 심상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원시가 30일 개최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에 쌀 100포대를 전달했다.
이 행사는 복지시설. 소년소녀가장과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어려움에 처한 농촌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한편 남원농협은 지난 23일에도 YWCA(쉼터) 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에 큰 디딤돌 역할을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