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건축사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9일 전주공업고에서 16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전북건축사회(회장 김주식)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것으로 도내 건축사들이 총출동, 축구, 족구 줄다리기, 400m계주, 레크레이션 등을 함께 하며 회원간의 단합을 다졌다.
김주식 회장은 “도내 건축사들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업계의 현안을 논의하고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