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병원장 임정식)은 11일 이달의 친절 직원으로 신경외과 최용수 전공의, 8동병동 박연주 간호사, 10서병동의 김나미 간호사, 외래간호 채선형 조무사 등 4명을 선정,포상했다.
고객의 소리함을 통해 선발된 친절 직원 최 전공의는 수차례 반복되는 환자의 질문에도 항상 웃는 얼굴로 대답 해주고, 박 간호사는 환자들에게 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있고, 김 간호사는 몸에 베인 친절한 말씨로 환자에 대한 배려가 남달랐다.
채 조무사는 진료예약부터 진행과정에 이르기까지 빈틈 없는 안내와 정확한 설명으로 환자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