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2007 SG워너비 전주 콘서트 등

△ 한국전통문화고 한국음악과 정기연주회

 

15일 오후 7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

 

한국전통문화고 한국음악과가 ‘제6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1학년∼3학년이 고루 참여하는 이번 연주회에서는 정악합주, 가야금 병창, 가야금 삼중주, 민요, 사물놀이, 창극 ‘춘향전’, 관현악 등을 감상할 수 있다.

 

 

△ 창작가족뮤지컬 ‘오세암’

 

16일 오후 2시·4시30분 전북대 삼성문화회관

 

한국문학의 영원한 고전. 고 정채봉의 베스트셀러 ‘오세암’이 뮤지컬로 만들어졌다.

 

엄마를 찾아 떠나는 어린 남매 이야기가 특유의 시적 언어와 서정성으로 무대에서 생생하게 펼쳐진다.

 

극단 예일 주최, 영남예술 주관.

 

 

△ ‘우리가락 우리마당’ 야외상설공연

 

16일 오후 7시30분 전북도청 야외공연장

 

2005년 3월에 창단된 온소리국악관현악단이 ‘우리가락 우리마당’ 무대에 선다.

 

온소리국악관현악단은 청소년 국악관현악단과 국악관현악단, 창극단, 퓨전 실내악단으로 구성, 전문국악인을 발굴하고 양성하고 있다.

 

이날 공연에서는 국악관현악과 판소리 등 다양한 국악 장르가 선보여진다.

 

 

△ 2007 SG워너비 전주 콘서트

 

16일 오후 7시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야외공연장

 

SG워너비 4집 발매기념 전국투어 콘서트가 전주에 온다.

 

4집 앨범의 부제는 ‘The Sentimental Chord’. 100인조 오케스트라와 국악기의 참여로 한층 더 감성적이고 애절한 멜로디의 곡들이 완성됐다.

 

탄탄한 가창력과 흡입력있는 음악성이 돋보이는 무대. 스페셜 게스트로 씨야가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