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특별법 추진상황 설명회

‘새만금특별법 제정 추진상황 설명회’가 지난 15일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김완주 지사와 이연택 전 대한체육회장 등 재경 전북출신 정·재계, 학계,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새만금특별법 추진위원회(이사장 이연택)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새만금사업과 특별법 제정 관련 추진 상황들을 설명하는 자리.

 

김지사는 “새만금특별법이 이달 중으로 국회 상임위를 통과하고 연내에 제정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연택 이사장도 “장장 17년간 진행돼온 새만금사업이 특별법 제정으로 밝은 빛을 볼 수 있도록 모든 위원들이 역량을 모아야할 것”이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