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자원공사 전북지사 김병석 지사장을 비롯 20여명의 직원들은 자매결연마을인 정읍시 금붕동 봉래마을에서 최근 복분자수확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직원들은 200여kg의 복분자를 수확, 인력난을 겪고 있는 자매결연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한편 수확한 복분자중 50㎏가량을 직접 구매해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