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와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가 함께 진행하는 시민경제아카데미가 오는 19일 유한킴벌리 문국현 대표이사를 초청해 시민공개 강좌를 연다.
이날 강좌는 ‘21세기 세계흐름과 한국의 과제’를 주제로 오후 7시부터 전북은행 본점 3층 대강당에서 무료로 열린다.
문 대표이사는 이날 인구감소와 높은 대기업 의존도 등 세계 석학들이 바라보는 한국경제의 문제점을 소개하는 한편 기업의 사회적 책임, 중소기업의 중요성, 인간과 환경의 상호관계 등에 대해 강연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