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보훈지청(지청장 김대일)과 임실군교육청(교육장 장위현)은 19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임실호국원에서 웅변대회를 개최했다.
국가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나라사랑의 마음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이날 대회에는 임실교육청 관내 19개 초·중·고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 200여명이 참여했다.
김대일 전주보훈지청장은 학생들에게 “호국의 성지인 국립임실호국원에 앞으로도 언제든지 쉽게 찾아와 참배를 하고 나라사랑의 정신을 되새겨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