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북여성단체협의회(회장 조금숙)가 장정하 전 도 복지여성국장에 공로패를 증정했다. 전북여협은 지난 22일 오전 11시 전주 평화동 갤러리아웨딩홀에서 공로패 증정식을 가졌다.
1968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장 전 국장은 지난달 말 도 복지여성국장으로 명예퇴직했으며, 오랫동안 복지와 여성업무를 담당했다. 전북여협은 여성복지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날 공로패를 전달했다.
증정식에는 김완주 도지사 부인 김정자 여사와 이영조 유유순 도의원, 심정연 도 복지여성국장, 오영순 김명희 김순자 전임 도 복지여성국장과 도단위 여성단체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