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민회 왕송규 사무총장은 “고건 전 총리의 대선 불출마 선언 후 순수 봉사단체를 표방한 우민회는 첫 행사를 고 전 총리의 고향인 전북에서 가졌다”며 “고 전 총리의 청렴성과 국민을 사랑하는 위민정신을 계승발전시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송광녹지원은 정신지체 장애우 180여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이날 우민회 회원 30여명은 환경정화, 위생청결도우미, 노래교실 등을 통해 장애우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