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랑 실천을 위해 임실군과 전북은행이 협약서를 체결, 상호 발전을 위한 약속을 다짐했다.
25일 임실군청에서 가진 협약식은 김진억 군수와 전북은행 임실지점 엄정용 지점장이 서로 협약서를 건네면서 이뤄졌다.
협약내용은 전북은행 예금판매시 임실군의 캐치프레이즈를 지역민에 홍보키 위해 통장내지에 전산인자, 예금주에 교부한다는 것.
또 임실군의 각종 후원사업에도적극 참여, 기금액 예금평잔의 0.1%를 후원기금으로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한편 전북은행은 이와 관련된 ‘애향전북예금’의 저축예금 및 정기적금 등의 신상품을 출시, 기업과 자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홍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