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열세번째를 맞은 이날 자리는 새마을운동지도자협의회(회장 김용호)와 부녀회(회장 고행순)가 함께 준비한 경로잔치. 이강수 고창군수, 장세영 군의회의장, 임동규 도의원, 강 영 도협의회장, 김숙정 도부녀회장, 부녀회원 등이 참석해 날로 퇴색해 가는 경로 효친사상을 고취하고 노인들에게 삶의 활력을 불어넣는 자리가 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점심 식사와 함께 기념품이 전달됐으며 가야금 명창과 부채춤, 민요, 판소리 등 국악한마당과 어울마당도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