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영 장수군수는 지난 27일 군 상황실에서 New-Brain 2030팀 30여명을 대상으로 ‘장수군의 현실과 전망’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 “ 앞으로 어떻게 잘사는 지역을 만들 것 인가를 먼저 고민해야 한다”고 전제하고 “지난 민선 3∼4기에 걸쳐 잘사는 군을 위한 정책을 펼쳐 왔으며 그중 5·3프로젝트사업 추진이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는 만큼 젊은 인재들이 장수의 미래를 이끌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군수는 이어 황량한 사막의 나라 이스라엘의 세계최고의 농산물과 만년설의 나라 스위스의 정밀산업, 낙농산업 등의 성공사례를 들고 “우리 장수군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활동 한다면 ‘세계 최고의 농업·건강 중심도시’를 건설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