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병원장 임정식)은 이달의 친절직원으로 신경외과 박지민 전공의, 정형외과 외래 김민자 간호사, 응급실 소성희 간호사, 소아과 외래 김춘자 간호사, 재활의학과 이소영 물리치료사등 모두 5명을 선정했다.
6월의 친절직원으로 선발된 박 전공의는 친절한 언어와 설명으로 환자들에게 깊은 신뢰감을 안겨 주었고 김 간호사는 환자의 입장에서 모든 업무를 신속 처리해 오고 있다.
또한 소 간호사는 응급실의 바쁜 와중에도 늘상 웃는 얼굴로 환자들에게 편안함을 전해주고 있고 소아과 김 간호사는 환자의 궁금증 해소를 위한 자상함이 생활화되어 있다.
이 물리치료사는 밝은 미소와 친절함으로 심신이 지쳐 있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