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협력단장인 소순열 전북대교수는 “신활력사업 추진만이 낙후된 진안 지역경제를 되살릴 수 있다”면서 “1∼3기 동안 270억원이 투자되면 진안발전의 토대가 마련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 군수는 “신활력사업은 진안군을 제2의 도약으로 이끌 성장 동력”이라며 “제2기, 제3기 신활력사업도 반드시 유치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활력 TF팀과 지역협력단은 군청 실단단소에서 신활력사업 실무를 추진하는 공무원들과 전문분야에서 활동하는 교수, 연구원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신활력사업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